2013년 11월 21일 ~ 24일
11월 15일(?)부터 5개월간 아시아나에서 김해공항 - 오키나와선을 운행합니다.
요시기를 놓치면 부산에서 오키나와로 바로가는 항공이 없기때문에 부산분들은 이때를 노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ㅎㅎㅎ
일본 여행만 계획하고 있다가 오키나와로 결정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여행일정부터 둘러볼 코스등등해서 여행에 관한 모든 사항은 동생이 준비를 했고요...
전 통역으로 따라 갔습니다. ㅎㅎㅎ
21일 새벽에 일어나서 김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티켓팅 마치고 한컷!!!
여권커버는 TNT 여행사에서 받은거래요...
저것도 동생이 받아서 씌워놓은... ㅋㅋㅋ
비행기에 탑승하고... 기내식을 먹습니다. ㅎㅎㅎ
음... 기내식은...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아시아나 제공 고추장이 있어서 먹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낮이든 밤이든 맥주는 뱅기타면 마셔줘야죠 ㅋ
좌석에 모니터도 없어서 영화도 못보고 해서....
밥을 다 먹은 저는 기절합니다. ㅋㅋㅋ
느무 일찍 일어났어요 ㅎㅎㅎ
사실은 전날 술 마신것도 있고... 택시에 폰 두고 내렸다가 찾으러 갔다오는 일까지 있었던터라... 피곤했어요... ㅎㅎㅎ
옆에분들은 모르는 분들이라 모자이크로 처리!!!
아... 입국심사에서... 걸렸습니다.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모노레일을 타러 갑니다~
모노레일 타는곳은 국내선빌딩에 있습니다~
숙소까지 가는 표를 끊습니다.
전 이런거 하러 왔으니까요... ㅋㅋㅋ
계산해서 4명꺼 끊고... 숙소로 출발합니다. ㅎ
플랫폼에 들어왔더니... 환영해주네요 ㅎㅎㅎ
빨간색으로 적혀있는 멘소~레는 어서오세요라는 오키나와 방언입니다.
도쿄 가시면 요코소라고 하죠. ^^
저기 끝에... 가본사람만 안다는 숙소가 보이네요 ㅋㅋㅋ
모노레일 역에서 부터 숙소까지 저 중앙에 보이는 고가다리를 건너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캐리어 들고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군요 ㅎㅎㅎ
저희 숙소는 아사히바시역에 위치한 도큐 비즈포트 나하였습니다.
호텔에 가서 예약확인을 합니다.
트윈과 더블을 예약했는데 트윈 2개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후후후~
동생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호텔에서 나와 길을 건너면 바로 나하 버스터미널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의 왼쪽편이 버스터미널이고... 건너편 흰건물쪽이 호텔이 있는 곳입니다.
진짜 건너면 걸어서 5분입니다. ㅎㅎㅎ
짐을 맡기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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