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254회의 방송을 했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즌 2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꽤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챙겨봤었던 프로그램이라서 반갑기도 하고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한 <흑백요리사>가 냉부 출연 셰프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기존에 출연하던 셰프와 새롭게 합류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얼른 보고 싶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방송 정보, 출연 셰프 라인업, MC 등 관련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정보
방송일
12월 15일 일요일 밤 9시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시즌 1
2014년 11월 17일 ~ 2109년 11월 25일
지난 시즌 1의 모든 방송은 아래 버튼을 누르면 다시볼 수 있습니다.
OTT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방송은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1 방송과 스페셜 방송도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MC
시즌 1을 비롯해 축구 중계에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줬던 김성주와 안정환이 시즌 2에서도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소개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요리 토크쇼
출연 셰프 라인업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 출연을 하는 것으로 확정이 났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의 제작이 확정되었기 때문인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셰프와 새로운 셰프의 조화가 보기에는 우선적으로 잘 구성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징
게스트로 출연하는 스타가 사용하는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듭니다. 셰프들은 재료가 너무 없어 당황하기도 하고,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가 들어 있어 놀라기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음식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경력이 긴 셰프들도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두 명의 셰프가 승자를 가리는 경쟁 구도이기는 하지만,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이 냉장고 주인이기 때문에 심사의 기준도 독특한 편입니다. 게스트의 취향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는 새롭게 합류한 셰프들이 어떤 요리를 만들 것인지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출연하는 게스트의 냉장고 속에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게스트의 인지도나 인기도 시청하는 재미를 주기 때문에 과연 첫 방송에 출연한 냉장고 주인은 누구일지도 기대가 됩니다. 12월 15일 첫 방송을 얼른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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