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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보통날 in 부산

[초복삼계탕] 초복이니까 삼계탕을~

by B_City_Boy 201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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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초복이군요...


저녁에 삼계탕 먹자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출근을 했는데...

점심으로 삼계탕을... ㅋㅋㅋ


연산동에서 나름 유명한 유나삼계탕에서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인삼주가 없었다는게 아쉬운점이었지만... ㅠㅠ


날이 더워지고 삼계탕 먹고 그랬더니...


일본에 있었을때 먹었던 우나기(장어)가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사진첩을 뒤적거려 사진을 찾아봤더니...

더 먹고 싶어요... ㅠㅠ



일본에는 우나기의 날 이라는 날이 있어요~

그날에 우나동(장어덮밥)을 먹어요 ㅎ



이렇게 도시락형태로 나오는 것도 있고요~



제가 살던 헤이와지마 역 맞은편에 장어도시락전문점에서 

줄서서 사먹었던 도시락과 꼬지에요~


이렇게 봤더니 침이 주륵주륵...

중복에는 장어를 먹을까요... 복분자와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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