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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도쿄생활

[도쿄스카이트리] 도쿄생활의 추억 돌려보기(1)

by B_City_Boy 201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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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 추성훈씨가 도쿄에 있어서,

도쿄 이곳저곳이 나오는데 왜 이리 그리울까요...


티켓을 끊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는 형편이다보니...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싸이월드등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진들 모아서

도쿄의 추억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추억을 되새겨 보려해요~~~ ㅎㅎㅎ


어떤거부터 포스팅을 할까 둘러보는데, 눈에 딱 들어온게 스카이트리네요 ㅎㅎㅎ



첨에 일본에 갔을때는 완공전이었어요.(2010년)


완공되었던건 2012년초쯤으로 기억해요

(아닐수도 있음... 가물가물... )


이거 왜 기울어져 있죠? 한잔먹고 찍은건가... ㅋㅋㅋ



스카이트리 앞쪽에 3개의 돌기둥이 있는데요...


그 사이에 들어가서 돌위에 스카이트리 전망대가 얹어진것처럼해서 찍은 거에요.


메자마시테레비라는 일본 아침방송에서 사진 스팟이라고 알려주길래 들어가서 찍어봤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줄서서 찍고 그랬어요 ㅎㅎㅎ


가시게 되면 재미삼아 한번 찍어보세요~ ^^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거울을 이용해서 스카이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스카이트리 밑쪽에서는 한 10분정도? 5분정도?

사진찍다보면 목에 담이 오는듯한 고통이... ㅋㅋㅋ



아마 스미다가와에서 하나비를 했을때였을거에요...


킨시쵸에 있는 어느 맨션 비상계단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ㅎ


운좋게 딱 걸려주더라고요~



늘상 보던 방향이나 스카이트리 전단지에서는 전체가 다 불이 들어오는것처럼 보였는데요...


평소 타던 덴샤와 다른 덴샤를 타러 걷다보니 반만 들어오더라구요...


이날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반대쪽에 사는 사람은 조명이 켜진 스카이트리를 보지 못하는건가요?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가는 배타는 선착장쪽에 보면

산책로처럼 길이 쭉 이어져 있어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찍은 불들어오기 전의 스카이트리~



켜져라 얍!!!


역시 조명이 들어온게 이쁜거 같아요~ ^^



응꼬빌딩이라 불리는 아사히 건물과 함께~


여기가 아사쿠사 센소지 사거리쪽에서 바로 보여요~



역시 밤에 조명이 들어온게 더 이뿌네요~ ㅎㅎㅎ


주말에 심심하면 덴샤타고 나와서 강바람 쐬고 들어가고 그랬었던 곳인데...


이제는 추억의 장소네요~


아 그립당~~~


스카이트리가 도쿄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지만...

전 도쿄타워가 더 좋아요~ 딱 꼬집어 이유를 말할 순 없지만요...


다음엔 도쿄타워를 포스팅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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