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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구매,구매대행,선물

[대만 술 과자] 대만 여행 다녀온 엄마와 동생의 선물~

by B_City_Boy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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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동생이랑 대만여행을 다녀왔어요~


4박 5일간 아부지랑 둘이서 집을 지켰던... ㅠㅠ


인스턴트로 연명해 왔었드랬죠 ㅋㅋㅋ


뭐 물론 저녁에 나가서 놀고 그러기도 했습니다만... ㅎㅎㅎ


여튼 돌아오면서 선물이랄까 기념품들을 사왔어요~


그 중에 좋았던 것 몇몇가지 소개시켜 드립니다~ ^^




석가모니 머리모양처럼 생겼다는 과자에요~


뭐 썩 맛있지는 않았어요~ ㅋ



누가 라는게 들어간 과자에요~


롯데야채크래커(?) 같은 크래커 사이에 누가 라는 하얀게 들어있는 비스켓이에요~


비스켓은 먹어본 맛이고...


안에 들어있는건 쫀쫀하며 약간의 단맛이 있는 맛이었어요...



요게 같은 제품인데요...


위에꺼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과자고, 이건 직접 만들어 파는거라고 하네요...


가게가 역에서 좀 멀고 허름한 곳에 위치해서 찾아가기 힘들었다고 하던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확실히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



밑에서 얘기할 고량주랑 함께 안주로 먹었어요 ㅎㅎㅎ



이게 그 유명하다는 파인애플 케이크에요~


뭐 그냥저냥 먹을만하네 싶은... ㅋㅋㅋ



그런데 이게 대박이었어요~


위에꺼랑 같은건데 이것은 수제!!!


만지면 딱딱한데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아버리는...


거기다 안에 과일은 알갱이가 보일정도로 살아있었어요...


먹은것중에 젤 맛있었습니다~


대만 가신다면 이건 꼭 사오시길... ㅎㅎㅎ



그리고 아부지랑 저랑 각 1병씩 선물받은 고량주~~~~~


58도!!!!!



고량주는 중국집 요리와 함께~~~


58도임에도 맛이 괜찮았어요...


물론 입에서 불뿜을 듯한 쌔함이 있기는 했지만요 ㅎㅎㅎ


아부지랑 둘이서 한병 거의 다 비웠...


엄마가 그만 먹으라며 치우지 않았다면 한병 다먹었을 것 같네요 ㅋㅋㅋ


몇일 집밥을 못먹고 인스턴트로 때우긴 했지만 고량주 마시면서 다 잊었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여행병 도질것 같아서 불안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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