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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엔돌핀 -취미생활

[다트] 취미생활로 즐기는 신나는 다트~

by B_City_Boy 201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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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미는 다트에요~

일본에서 알게된 친구가 먼저 다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하자고 해서 한두번 하다가 빠져들어 버렸어요 ㅎㅎㅎ

그렇게 다트를 하다보니 개인 다트를 가지고 싶어서 다트샵에 가서 개인다트를 구매했어요 ㅎㅎ



신주쿠에 있는 다트샵이에요~

구매했더니 포인트 카드를 주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귀국해버려서 언제 또 갈런지... ㅋ 



제가 구매한 다트에요~

히비키 시리즈중에 손에 맞는 걸로 가져왔어요 ㅎ 

다트샵에 방문하면 여러 종류의 다트를 던져볼수 있게 해줘서 본인에게 맞다 싶은 다트를 고를수가 있어요.



기본 다트를 구매하고 날개와 앞부분을 추가로 구매했어요.

하드 타입이 아니긴 해도 앞부분은 잘 부서지고 그래서 미리 왕창 구매를...



구매한 아이들로 교체한 다트 모습이에요~ ㅎ

이뻐이뻐~

역시 남자는 핑크 ㅎㅎㅎ



다트바에 가서 정리해 놓고 찍어봤어요~



다트옆의 카드는 개인카드인데요...

등록해두면 지금까지의 기록도 저장되고 화면에 출력되는 스킨도 저장되요 ㅎ

다른 나라사람들고 온라인 대전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거기까지는 아직 못해봤어요 ㅎㅎ



일본서 같이 놀았던 친구들과 단골 다트바에 갔어요~



여성분들도 즐기시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저희는 501로 하다가 너무 빨리 끝나서 701을 주로 했고요...

501점부터 점수를 까내려가서 0점이 되야 이기는 방식이에요.

보통 마지막에 점수를 맞추는게 어려워서 배터짐을 많이 당하죠 ㅋㅋㅋ

가운데 보이는건 크리켓이라는 방식으로 한곳을 3번 맞추면 그곳은 제땅이 되어서 그 다음부터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이에요.

4~5종류 정도의 게임을 해봤는데 다 재밌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방식들이 있었어요~ ㅎ



자주가던 고탄바의 다트바 간판이에요 ㅎ 


한국에 돌아오니 다트를 즐길만한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다트를 즐기는 친구가 있어서 가끔 만나서 다트하러 놀러가고 그래요 ㅎ 

부산 서면에 버블엔젤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자주가요~

일본에서 만들어온 카드도 적용이 가능하고, 비어마트 형식이라 술도 그리 비싸지 않고, 분위기도 깔끔해요~

담번에 가면 사진 좀 많이 찍어와서 블로깅 해야겠어요~


음... 오늘... 다트가 땡기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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