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서면 버블엔젤에서 다트 한게임~

지난 목요일에 다트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서면 버블엔젤을 갔어요.

버블엔젤은 세계맥주집으로 비어마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첨엔 맥주가격이 저렴해서 갔는데 다트기계도 있고 그래서 단골되었어요 ㅋ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목요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어서 기다리지않고 다트를 즐겼네요 ㅎ

평소엔 예거랑 핫식스로 예거밤을 만들어 먹는데, 이날은 친구랑 저 둘뿐이라 소니니를 먹었어요~ ㅋㅋㅋ

소니니는 버니니와 소주를 섞어서 먹는 술이에요~

저희가 좋아하는 다트 기계입니다~

중간에 카드 꽂는 부분에 일본에서 만들어온 카드를 꽂으면 닉네임이 뜨고 평균스탯정보가 나와요 ㅎ

신중하게... 집중해서...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진촬영용이었어요 ㅋㅋㅋ 

폼만 잡고 실제 게임은 하지 않을때 사진 ㅋㅋㅋ

손목스냅을 이용해서 슉~~~

친구랑 다섯게임 했었는데...

첫판과 끝판만 이기고 중간 세게임을 내리 져버렸네요...ㅠㅠ

컨디션이 안좋았나.. 췟... ㅠㅠ

담번엔 초집중 모드로 상대해주겠다... ㅋㅋㅋ

저희는 다트를 좋아해서 여기를 즐겨 찾는데...

사실 분위기도 괜찮고 술 가격도 저렴해서 다트를 안해도 방문하기 좋은 가게에요~ ^^

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듯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