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이어(Gap year)를 가져라 -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자기만의 시간 '갭 이어(Gap year)'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인생에 질문이 찾아온 당신에게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강력 추천하는 책!!
갭 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업무를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여행, 봉사,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향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청춘들은 대학을 다니는 동안 휴학을 해도 스펙을 쌓기에 여념이 없다.
여행이라도 한 번 가려고 하면,
"지금 네가 한가하게 여행이나 다닐 때냐.
그 시간에 토익 점수라도 더 올려라."
"그래서 취직은 어떻게 할래?
스펙도 부족한데 여행이라니... 현식을 생각해."
"그 시간에 상식 하나라도 더 외워."
등등의 스펙, 취직, 현실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이런 현실의 우리나라와는 달리
갭 이어는 1960년대 영국에서 도입되어 현재는 여러곳에서 시행중이다.
하버드에서도 입학과 동시에 갭 이어를 권장하는 편지를 보낸다고 한다.
1년 정도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경험을 하라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gap year university application
gap year before grad school
applying to colleage after gap year
taking a year off to travel
갭 이어에 관해 찾아보면 위와 같은 단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서야 조금 갭 이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대학생활, 직장생활에 지쳐갈때쯤 갭 이어를 가져보는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현실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거겠지...
그렇다해도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이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당신 자신만을 위한 시간, 갭 이어를 가졌으면 한다.
고민된다는 사람은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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